K리그1 포항, 기성용 영입…"첫 프로 입단 마음으로 등번호 4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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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포항, 기성용 영입…"첫 프로 입단 마음으로 등번호 40번"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스틸러스가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기성용(36)을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기성용은 "첫 프로 입단 시절 마음으로 시작하고자 등번호 40번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기성용은 2006시즌 FC서울에 입단해 2009시즌까지 활약하며 K리그 최고의 유망주로 떠올랐다.

기성용은 "국내에서 처음 이적하는데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많이 된다.포항스틸러스라는 명문 구단에서 훌륭한 선수들과 함께 멋진 일들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즌이 반 이상 지났는데 후회 없이 한 경기 한 경기 준비할 생각이다.팬분들의 기대가 큰 만큼 스틸야드에서 보답하겠다.포항의 축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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