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생 아마추어 안윤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15회 롯데오픈(총상금 12억원) 첫날 공동 12위에 오르며 선전했다.
쟁쟁한 프로 언니들과 경쟁해 공동 12위로 1라운드를 마친 안윤주는 선두 마다솜과 3타 차이다.
박준원 코치는 "손이 떨리고, 심장도 빨리 뛴다며 손이 잘 안 나간다고 하더라"며 안윤주의 프로 대회 데뷔전 느낌을 옆에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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