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풀백 이태석(포항)이 아버지 이을용 경남FC 감독을 따라 '대를 이은 월드컵 출전'을 이루고 싶다고 각오했다.
그는 "선수로서 월드컵에 나가고 싶은 건 당연하다.홍명보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듯 이제 선수들 사이 경쟁이 시작될 것이다.그런 경쟁에 있어 나 또한 열심히 준비해서 감독님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이태석은 3일 오후 5시 성남종합운동장에서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풋볼 챔피언십(동아시안컵) 대비 첫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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