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심의를 신청한 127명 중 48명이 지급 대상자로 인정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환경부는 3일 오후 서울에서 '제4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고, 총 127명 중 83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48명을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로 추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