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펄펄 끓는데 러시아는 14도…63년만의 '추운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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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펄펄 끓는데 러시아는 14도…63년만의 '추운 여름'

유럽이 섭씨 40도를 넘나드는 폭염으로 허덕이는 것과 반대로 러시아는 60여년 만에 가장 추운 여름날을 경험했다.

3일(현지시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기상청은 지난 1일 모스크바 기온이 베데엔하(VDNkh) 관측소 기준 14.3도를 기록, 7월1일 기온으론 1962년(13.5도) 이후 63년 만에 최저였다고 밝혔다.

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하고 화창한 여름을 기다려온 러시아인들은 이런 날씨에 실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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