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 “서울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연봉 역차별 심화” 서울시와 정부의 신속한 처우개선 강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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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상욱 의원, “서울급식관리지원센터 영양사 연봉 역차별 심화” 서울시와 정부의 신속한 처우개선 강력 촉구

서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영양사의 연간 급여가 사회복지시설 및 학교 영양사보다 최대 1,300만 원 가량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균형위원회 이상욱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급식 안전을 책임지는 영양사가 저임금과 경력 인정 차별로 인해 전문인력 이탈이 심각하다”며, 서울시와 정부의 신속한 처우개선을 강력 촉구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서울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소속 영양사 6호봉의 연간 실지급 급여는 약 3,142만 원으로, 학교 급식 영양사(약 3,668만 원)와 사회복지시설 영양사(최대 4,435만 원) 대비 500만~1,300만 원 낮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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