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새솔동 ‘깡통 상가’ 분양 논란이 수원축산농협(수원축협) 율전지점의 대출 관행에서 촉발돼, 인근 지역 금융기관까지 번진 정황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또한 지점 내부 직원 한 명이 배우자 명의로 분양을 받고, 본인 명의로도 타 지점에서 대출을 받은 사실이 확인됐다.
전문가들은 “반복된 전결권 악용·감정가 부풀리기·중복 담보는 2금융권 내부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입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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