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소비자정책포럼] 김경하 "케이크 한 조각 아닌 콘텐츠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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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소비자정책포럼] 김경하 "케이크 한 조각 아닌 콘텐츠 전파"

"저희가 추구하는 F&B는 단순히 케이크 한 조각을 파는 것이 아니라, 문화를 전하고 경험을 나누는 것입니다." 김경하 도레컴퍼니 대표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정책포럼' 주제발표에서 'K-푸드의 확장성과 브랜딩 전략'을 주제로 20년 가까이 식음료(F&B)업계에서 쌓아온 경험과 브랜드 운영 철학을 공유했다.

2006년 대학생 시절 매대 판매를 시작으로 창업에 뛰어든 김 대표는 현재 도레도레·마호가니커피·아모르 나폴리 등 6개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김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빠르게 개인화하고 콘텐츠 기반으로 변화했다"며 "오프라인에서조차 성수동처럼 팝업을 구경하며 가볍게 체험하는 공간이 주가 되고 있다.전자상거래(이커머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발달로 로컬과 글로벌 사이 문화적 거리도 사라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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