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김채리(부천시청)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홍성찬은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손지훈(김포시청)을 2-0(6-1 6-2)으로 꺾었다.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씩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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