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가 기소한 8명의 판결이 3일 모두 확정되면서 특검팀 활동이 마무리됐다.
사건 이후 이 중사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당시 중대장과 윗선에 허위 보고한 사건 담당 군 검사는 이날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았다.
이 중사 사건에 부당 개입한 혐의를 받았던 전익수(55) 전 공군본부 법무실장은 지난 4월 대법원에서 무죄가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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