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군·경이 영유권 분쟁 지역인 센카쿠(尖閣·중국명 댜오위다오(釣魚島)) 열도와 남중국해에서 순찰 활동을 했다고 잇달아 발표했다.
중국 인민해방군 남부전구는 3일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해공 병력을 조직해 중국 황옌다오(黃岩島·스카버러 암초) 영해·영공 및 주변 지역에서 전투준비·경계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중국 해경도 이날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1306함정 편대가 댜오위다오 영해에서 순찰을 실시했다"라면서 "이는 중국 해경이 법에 따라 실시한 권익 수호 순찰 활동"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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