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현 국세청장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아들, 딸 명의로 총 26억1천300여만원 상당의 재산을 신고한 것으로 3일 파악됐다.
국회에 접수된 인사청문 요청안에 따르면 임 후보자는 본인과 배우자의 공동명의로 6억4천605만원 상당의 서울 송파구 문정동 소재 아파트(전용 59.94㎡)와 7억1천100만원 상당의 서울 종로구 평창동 전세권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배우자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전세권 3억9천600만원과 예금 2억2천400여만원, 임대채무 5천만원을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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