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차에 불을 지르게 하고 택배업체 관계자를 살해할 것을 교사한 30대 여성이 기소됐다.
경기 화성 지역 한 택배 대리점에서 소장으로 근무하던 A씨는 지난해 10월 4일 지인인 B씨(30대)에게 대리점 소속 택배차에 불을 지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금전 문제로 소송 중이던 택배업체 관계자 C씨(30대)를 살해하도록 B씨에게 사주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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