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학교는 3일 본관 대강당에서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본부를 공식 출범했다.
인제대는 경남도가 2023년 RISE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후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지역산업 수요를 반영한 교육과정 개편과 산학연 협력 기반 구축 등을 해왔다.
인제대는 RISE 본사업으로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총 400억원(연 80억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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