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주 기자┃휠리엑스와 STN이 장애인 E-스포츠의 동반자로 나아간다.
이번 시연은 휠체어 사용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스포츠·운동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참가자들은 실내에서 휠체어를 직접 조작해 화면 속 e스포츠 레이싱 게임을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가졌다.
캥스터즈가 개발한 ‘휠리엑스’는 세계 최초의 무동력 휠체어 러닝머신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로, VR 콘텐츠와 게임형 운동 프로그램, 실시간 피드백 센서를 접목해 장애 학생들의 운동 기회를 획기적으로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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