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은 우리은행과 아동그룹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인 'G.우.주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GH는 G.우.주 프로젝트에 따라 우리은행과 올해부터 2028년까지 4년 동안 매년 1억5천만원씩 6억원을 지원해 아동그룹홈 주거 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도내 25년 이상 된 노후 아동그룹홈 73곳의 환경 개선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