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제45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개최하고 총 127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83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환경부) 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48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35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받은 피해자에는 폐암 피해자 11명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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