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농구 대표팀이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에 대비해 출전한 윌리엄 존스컵 2차전에서 일본 2진급에 역전패했다.
이후 일본과 시소게임을 벌이다가 쿼터 막판 박지현의 골 밑 득점과 강유림(삼성생명)의 자유투 2방이 연달아 나오며 36-33으로 리드를 되찾고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3쿼터에서 강유림의 3점포와 자유투 3방, 안혜지(BNK)의 미들슛과 이해란(삼성생명)의 외곽포를 집중하며 10점 차로 달아났으나 일본에 다시 연속 9실점 해 55-54로 아슬아슬하게 앞선 채 마지막 쿼터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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