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장마에 광주·전남 식수·농업용수 확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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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장마에 광주·전남 식수·농업용수 확보 '관심'

올해 장마가 예상보다 빠르게 종료되고 당분간 뚜렷한 비 예보도 없는 가운데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식수와 농업용수 확보에 당국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남본부 관계자는 "장마가 끝난 상황에서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저수율이 낮은 편"이라며 "저수율이 일정 기준 이하로 떨어지면 가뭄 위험이 있어 기상 상황을 주의 깊게 살피며 물관리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장마 기간 광주·전남의 누적 강수량은 55.7㎜로, 1994년(26.8㎜) 이후 두 번째로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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