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지난 5월 21일 출시한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 보장’에 대하여 9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개물림사고 행동교정훈련비용 보장’ 담보에 독창성 및 유용성 등을 높게 평가해 9개월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했다.
이어 4월에는 개물림사고에 따른 형사처벌 시 벌금까지 보장하는 특약을 도입해 책임보장의 범위를 확장했고, 5월에는 이상 행동을 교정하기 위한 행동교정훈련비를 보장하는 담보를 출시하며 보장 영역을 행동교정까지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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