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대화 의지 다져…李 "대화 전면 단절은 바보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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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화 의지 다져…李 "대화 전면 단절은 바보짓"

정부 출범 한 달을 맞은 이재명 대통령은 북한과 대화 단절을 이른바 '바보짓'이라고 평가하며 소통 재개 의지를 다졌다.

전쟁 중에도 외교는 하는 것"이라며 "대화를 전면 단절하는 것은 바보짓"이라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취임 일주일 만에 대북전단 살포를 규제하고 북한의 오물·쓰레기 풍선 살포에 대응해 재개했던 대북 확성기 방송을 중지하는 등 경색된 남북관계에 있어 긴장을 완화하기 위한 행보를 밟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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