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협상 9차 회의···노사 간 격차 여전히 1000원 이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최저임금 협상 9차 회의···노사 간 격차 여전히 1000원 이상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간 협상이 3일에도 평행선을 달렸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제9차 전원회의를 열고 양측이 제출한 최저임금 수정안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는 “공익위원은 그동안 회의를 통해 신정부 출범에 따른 국민통합 차원에서 노사 공익 간 합의로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자고 제안했으며 그 목표와 입장에 변함이 없다”면서 “오늘 회의에서도 공익위원은 노사 주장이 합의를 위한 수준까지 좁혀지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심의 촉진 구간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 개입은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