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는 소금물 마시는 것…지역 우선 정책으로 균형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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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는 소금물 마시는 것…지역 우선 정책으로 균형 회복"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집중과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신도시 공급을 지양하고 대출 규제 등 수요 억제 정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추가 신도시는 고려하지 않되 예정된 물량은 공급을 서두를 방침이다.이에 대해 "기존에 계획된 신도시가 아직 많이 남아 있다"며 "상당한 규모인데, 공급이 실제 안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아울러 "기존에 돼 있는 것은 그대로 한다"며 "대신 속도를 빨리 할 생각이다.

이 대통령은 "(5극3특 정책은) 지방 균형 발전의 핵심 정책"이라며 "충청권 메가시티를 비롯해 대구·경북 통합, 동남권, 호남권에 앞으로 정책이든, 재정이든 집중하려고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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