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을 추진 중인 티빙과 웨이브가 최근 결합상품을 내놓은 가운데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와 신규 설치 건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3일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분야 MAU는 넷플릭스가 1449만9273명으로 전월(1450만5305명)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면서 1위를 굳건히 지켰다.
티빙과 웨이브의 경우 신규 앱 설치 건수도 각각 전월 27만4706건에서 35만4969건으로 29%, 12만3541건에서 15만1819건으로 2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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