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가 지난 1일 단행한 검찰 고위 간부 인사에서 임은정 전 대전지검 부장검사(사법연수원 30기)가 서울동부지검장으로 승진 보임되며 국정기획위원회를 떠나게 됐다.
국정기획위는 임 지검장의 뒤를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을 완수할 적임자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검사 출신 A변호사는 검찰개혁이라는 방향성이 전해진 상황 속 검찰 내부에서 발탁한다면 윤석열 정권에 적대적이었던 진혜원 부산지검 부부장검사(34기)나 서지현 검사(33기) 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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