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배민 단독 입점 협약 연기…양측 이견 좁혀지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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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배민 단독 입점 협약 연기…양측 이견 좁혀지지 않아

앞서 교촌에프앤비는 배달앱 쿠팡이츠에서만 입점을 철회하는 협약 체결을 배달의민족(이하 배민)과 추진 중이었다.

교촌에프앤비는 이 협약을 통해 배민 중개수수료 인하 혜택을 받기로 했다.

'배민 온리'는 특정 프랜차이즈가 배민에만 단독 입점한다는 전제로 수수료인하 혜택을 받는 것을 골자로 하는 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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