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그룹 경영권을 둘러싼 남매 간 갈등이 부자 간 법정다툼으로 번진 가운데, 법원이 일단 윤동한 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이에 따라 윤 부회장은 아버지로부터 증여받은 콜마홀딩스(024720) 주식을 임의로 매도하거나 담보로 제공하는 등의 행위를 당분간 할 수 없게 됐다.
윤 회장은 지난 5월 말 장남에게 넘긴 콜마홀딩스 지분의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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