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는 제2청사(글로벌본부) 개청 2주년을 맞아 강원 남부권 5개 시군과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글로벌본부는 강릉, 속초 등 동해안권 6개 시군과 평창군을 대상으로 관광·해양수산 분야 중심의 지역 발전 전략이 논의할 '제2회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손창환 글로벌본부장은 "앞으로도 시군과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소통 창구로서 '강원 동남권 발전방안 간담회'를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며 "지역 현안부터 미래 전략까지 폭넓은 주제를 함께 논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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