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3일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기성용과의 이별을 알렸다.
팬들의 분노는 레전드를 지키지 못한 구단과 김 감독으로 향했다.
서울은 "구단의 레전드 기성용 선수 이적으로 마음에 큰 상처를 받으신 팬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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