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무대는 지휘자 홍석원과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함께한다.
전반부에서는 클라리네티스트 김한이 협연자로 나서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가장조 K.622'을 선보인다.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베를린 국립음대에서 지휘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그는 오페라부터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국내외 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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