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내 모습이 의도적으로 왜곡했다'고 불만을 표시했던 콜로라도주 주의사당 초상화가 새것으로 교체됐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지 더힐 등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의사당에는 백악관이 전시를 승인한 트럼프 대통령의 새 초상화가 역대 대통령들의 초상화 옆에 걸렸다.
새 초상화 속 트럼프 대통령은 앞선 초상화보다 훨씬 나이가 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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