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일 이재명 대통령이 재차 '코스피 5,000 시대'를 강조하고 상법 개정안이 통과된 데 힘입어 1% 넘게 올라 3,110대에서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6천293억원, 기관이 5천619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도왔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시총 1위 삼성전자[005930]의 급등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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