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융합전자공학부 유호천 교수와 부경대 화학공학부 이은광 교수 공동 연구팀은 '자유롭게 분리할 수 있고, 재사용이 가능한 유기 전해질 트랜지스터(Detachable and Reusable Organic Electrolyte Transistor)'를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기존 유기 전해질 트랜지스터(OECT)는 소자의 구조적 특징으로 인해 소자 수명이 짧아 장기적인 사용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반도체를 선택적으로 교체할 수 있는 모듈형 트랜지스터 구조를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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