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메프 사태 1년…네이버, 중개자에서 보호자로
(사진=챗GPT 이미지 생성) 3일 네이버 규제위원회는 전날 발표한 2차 활동보고서에서 티몬·위메프 사태 이용자 보호를 위한 자사의 대응 평가와 함께 향후 논의할 과제를 제시했다.
티몬·위메프의 대규모 정산 지연과 환불 사태로 소비자 피해가 급증하면서 ‘플랫폼 책임론’이 불거졌다.
위원회는 이제 ‘사후 책임’보다 ‘사전 관리’에 중점을 둔 시스템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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