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는 "2025 KBO 올스타전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드림 올스타 원태인과 고승민이 부상으로 인해 각각 박세웅과 류지혁으로 교체됐다"며 "KBO리그 규정 제53조 세칙 1항에 의거해 베스트12 선수 부상으로 해당 포지션 차점자가 대체 출전 선수로 선발됐다"고 밝혔다.
고승민은 올시즌 롯데의 상승세를 이끈 핵심 타자 중 한명으로 올시즌 71경기에 출전해 타율 0.299 2홈런 30타점 42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750을 기록 중이다.
대체 선수로 선발된 박세웅은 올시즌 16경기 9승 5패 ERA 4.83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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