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40주년을 맞은 인천상공회의소가 인천 지역 기업들과 인공지능(AI) 전환, 탄소중립 등 글로벌 변화의 파도를 함께 헤쳐나간다.
인천상의는 3일 송도국제도시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서 ‘창립 제140주년 기념식 및 제43회 상공대상 시상식’을 열고, 앞으로 100년간 인천 기업과 경제 단체의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인천상의는 산업화·세계화의 거센 흐름 속에서도 인천 경제의 중심축으로 소임을 다해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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