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 경영수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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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 차녀' 서호정, 오설록 입사… 경영수업 시작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차녀 서호정(29) 씨가 그룹 계열사인 오설록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

회사 측은 "공식적인 경력이 없어 신입사원으로 입사했다"고 설명했다.

증여세 납부를 위한 일부 주식 매각 후 호정 씨의 그룹 지분율은 2.5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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