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은 지난 5∼6월 수도권 주요 새벽 인력시장에서 불법체류 및 불법취업 외국인 245명을 적발해 강제퇴거 등 조치를 했다고 3일 밝혔다.
적발된 외국인 중 194명은 불법체류자였고, 51명은 취업이 제한된 체류 자격임에도 불법 취업한 사례였다.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불법 취업을 알선한 인력소개소 4곳도 함께 단속해 범칙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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