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으로 메이저 대회에서 기권한 김효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롯데 오픈(총상금 12억원) 1라운드를 마친 뒤 “처음으로 스스로에게 화가 났다”고 말했다.
김효주는 허리 통증 때문에 지난달 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2라운드 도중 기권했다.
아직 완벽하게 낫진 않았지만 이날 경기에선 티샷에서 그린까지 얻은 이득 타수 2.32타를 기록하는 등 티샷, 어프로치, 그린 주변, 퍼트까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경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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