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학교는 최근 미국 하와이에서 확인한 한인 이민 1세대 독립운동가 이만정 선생(1870∼1949) 묘소의 비석 탁본을 3일 오후 이 선생 후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창원대박물관은 지난달 하와이 빅아일랜드 힐로 알라에 묘지에서 이 선생과 그 동지인 차윤명 선생의 묘소 등을 확인했다.
이들은 오는 4일 울산에서 2023년 하와이 현지 조사로 묘소가 확인된 독립운동가 윤계상 선생의 후손 윤동균 씨를 만나 윤 선생 묘비 탁본 등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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