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 '1150원' 차이…공익위원 "노사합의까지 좁혀야, 적극 개입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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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1150원' 차이…공익위원 "노사합의까지 좁혀야, 적극 개입 안 할 것"

앞서 노동계는 지난 7차회의에서 공익위원들에게 '노동자 생계비'가 반영되는 최저임금 결정 기준을 확립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 부위원장은 "최저임금은 최소한 생계비 수준만큼은 올라야 한다"며 "최임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생계비는 7.5% 인상된 반면 최저임금은 2.5% 인상에 그쳤고 올해는 고작 1.7% 인상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최저임금 인상 계획을 발표한 독일은 최저임금이 중위임금 대비 51% 수준이고 향후 2년간 계획대로 인상해도 60%에 도달하지 못한다"면서 "반면 우리 최저임금은 이미 2019년에 중위임금의 60%를 넘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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