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전문매체 38노스는 2일 북한에서 2016년 성형수술을 할 수 있는 장소와 조건을 규제하고 일부 선택적 미용시술에 제한을 두는 등 법안을 조용히 통과시켰다며 북한의 성형 실태를 보도했다.
법 제정과 개정 등 세 차례 모두 국영 매체는 성형외과에 관한 법률이 통과되거나 개정되었다는 사실은 언급하지 않았다고 38노스는 전했다.
북한에서 성형수술이 행해지는 방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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