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근로자위원인 이미선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부위원장은 "2024년 비혼 단신 가구의 생계비가 264만원이지만 최저임금 노동자들 임금 실수령액은 2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2026년 최저임금은 최소한 생계비 수준만큼은 올라야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한편 노동계와 경영계 대립 시 최저임금 결정의 열쇠를 쥔 공익위원이 합의에 의한 결정을 강조하면서 최저임금 논의는 좀 더 길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 구간 내에서 공익위원의 중재안이나 노동계와 경영계의 최종안을 두고 표결로 최저임금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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