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공포, 바로 '층간 소음'이라는 한국 사회의 고질적인 문제를 스릴러로 승화시킨 신작 영화 '84제곱미터'(감독 김태준)다.
강하늘은 이번 캐릭터에 대해 "이렇게까지 무너지는 인물을 연기해 본 적이 없다"며 극한의 심리 상태를 온몸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메인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몰입감 미쳤다”, “‘아랫집이 윗집 이길 수 있을 거 같아?’ 공포물 보다 더 공포스러운 말이다 ㄷㄷㄷ”, “무슨 내용일지 감도 안오네…ㄷㄷㄷ”, “소재 좋고 연출 좋네 강하늘 연기도 볼만할 듯, 간만에 좋은 작품”, “층간 소음 진짜 무섭습니다…”, “와 재밌겠다…”, “너무 현실적인 내용이라 와닿네”, “강하늘 배우 찰지게 잘 어울린다”, “이건 꼭 봐야 해”, “믿고 보는 강하늘”, “그 어떤 영화보다도 공포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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