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남군 공동육아나눔터가 어린이와 가족, 마을까지 행복한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함께 자녀를 돌보고, 양육 정보를 공유하며 품앗이 활동을 실천하는 공간이다.
군 관계자는 "아이 한명을 기르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공동육아나눔터를 통한 가족친화 돌봄환경 조성은 지역 돌봄 공동체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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