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식에는 이선경 대전시 버스정책과장, 김주형 한국타이어 문화담당 상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한국타이어가 대전시에 기부채납한 1억 5000만 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조성됐으며, 대중교통 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협력의 일환이다.
해당 승강장은 냉난방 설비와 공기청정기, 무선 충전기, 버스정보 알림 서비스 등을 갖춘 최신 시설로 폭염과 한파 등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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