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인천 유나이티드가 베테랑 미드필더 정원진(31)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2016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정원진은 FC서울, 부산 아이파크, 성남FC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188경기 20골 19도움을 올렸다.
2017시즌에는 34경기에 출전해 10골 10도움을 올려 K리그2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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