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 교육 실시
경기도의회가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를 위한 법제교육에 나섰다.
도의회는 4일까지 사흘간 충남 태안 법제교육원에서 의회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자치법규 입안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법제교육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김진경 의장은 “경기도의회가 광역의회 가운데 전국 최초로 법제처와 연계해 법제교육을 실시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 “의회사무처 공직자의 입법 역량을 높여 의원들의 조례 제·개정 등 입법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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