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폭염 특보 발령에 따라 원예·축산 분야 긴급 점검 회의를 열어 작물 생육과 가축 폐사 현황을 살피고 대응 상황을 파악했다고 3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전경(사진=농식품부) 폭염이 이어지면서 일부 농가에서는 고온에 취약한 닭, 돼지 등 가축 폐사 피해 확산이 우려된다.
농식품부는 생육관리협의체를 통해 작물 생육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현장 기술 지도와 영양제, 약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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