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267250)는 3일 주요 계열사의 사장단 전체 회의를 소집, 최근 급변하고 있는 대·내외 경영환경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권오갑 회장,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중공업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주요 계열사 사장단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사장단은 각 사의 핵심 경영구상을 공유하고 연초 세웠던 사업 목표를 분석, 하반기 실적을 집중 점검하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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